스투 캠페인이 올드팬들 향수는 못 자극했제만 신규팬 유입한건 확실한데

스원 유행하던 시절 스타크래프트 스토리에 관심 가졌던 사람 자체가 있었나..

 

거의 알 사람만 아는 수준이였는데

 

그에반면 스투는 아예 캠페인용 취급 받기도 하고

브루드 워 스토리 빼고는 다들 많이 알던데

주변사람들이 영웅들 이름조차 아는 사람이 없었음 레이너 하면 마린 영웅? 하고 아는 사람은 봤어도

사람들이 해머같은 듣보잡 내놓지말고 파뱃 영웅 구이 몬태그 내놓으라는 이상한 소리를 들어보니 맞는 말인거 같음.

신규팬 유입보단 걍 캐릭터 집중조명에 의한 인지도 상승뿐 아닌지

....그말이 그말 아닌가?

ㄴㅇㅇ 캠페인 인지도 상승 딱집어 말해주셨네 그게 얼마야

그말이그말인지나도몰라

걍 흥겜에서 망겜이 되서 코어유저들만 남았기 때문에 비율 상 그런거지 실제로 숫자를 따져보면 그러지도 않을 것 같은데요

스토리 아는 숫자 / 게임을 즐기는 유저라고 봤을때
스원이 십만 / 이백만 이라고 쳤을때
스투가 십만 / 이십만 이정도인거니 비율상 많아 보일 수 밖에

..그게 제말은 스원 인지도에 비해 스토리 아는 사람이 심히 적다고요 스투는 그에 반대고

그게 긍정적으로 보이진 않는데요...

근데 스원은 뭐 스토리 이러저러할 분량도 아니었잖음.

그냥 유저수가 줄고 코어화된 탓에 그래 보이는거지 막상 까보면 그렇지도 않을겁니다

그리고 스토리를 안다는 기준이 어느정돈진 모르겠지만 뭐 케리건-레이너 열애 간트리서 자폭 이런건 다들 많이 알아요

아몬도 별빛으로 속삭이는 밈빼면 뭐하는 놈인지 모르는 사람들 엄청 많지않을지

스토리 흥했네 뭐네 하는 건 솔직히 망겜 스투의 무덤 위에서 자기위안 하는 꼴밖엔..

글쿤

별 관심 안보이는 이유 스토리에 문제가 없어서..

캠페인용 취급하는 이유 멀티를 망겜취급해서..

게임잡지같은데 적힌거라 믿을만한건 아니지만 스원 나온 당시 상황으로는 전략겜인데 캠페인 시나리오 비중이 높다는 호평이 있었어요

그래선지 스2는 스1보다도 비중 높고 게임성이 더욱 강화된 훌륭한 캠페인을 내놓았죠. 다만 그 내용이 무지 까일뿐..

흠 깔게 없으니 관심을 안가진다라..어디선가 들어본 이야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