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두번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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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3-28 17:38:01 KST | 조회 | 337 |
제목 |
탈다림은 처음에는 vs토스전 만들기 위해 만든 단체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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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에는 탈다림은 처음엔 제목대로 단순히 캠페인상에 토스전을 넣기위해 만든 단체일거임
스타크래프트 스토리가 종료된 시점에서
프로토스의 친구 레이너는 프로토스랑 대립할 이유가 없었고
인간으로 돌아온 케리건의 경우 괜히 프로토스랑 마찰을 더 일으켜서는 안되는 입장이였음
스토리상 일반적인 프로토스를 상대로 주인공들이 싸울 건덕지가 거의 없지만
어찌됬든 캠페인에는 다양성을 위해 vs프로토스전을 집어넣어야 되니
탈다림이란 일반 프로토스들과 동떨어진 이단 프로토스 단체를 만들어
이 탈다림 설정을 주인공들 경험치 셔틀이란 용도로 소비함
그러다가 칼라가 오염된 설정으로 시작하는 공유 스토리에서는
칼라가 오염된 덕에 프로토스의 반 정도나 아몬의 수하에 들어갔으니 굳이 동족전에 탈다림을 소비할 이유가 없어짐
탈다림을 적으로 소비할바엔 동료로 쓰는게 낫다는 판단이 들고 이왕 동료로 쓰려면 멋져야 되니까
탈다림은 주인공에게 탈탈 털리는 유랑자 집단에서 간지나는 다크 히어로 집단으로 업그레이드 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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