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는 마침내 깨달은 것이다

워크래프트 시리즈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 등을 오랜시간동안 끌어오면서

드디어 블리자드가 깨닫게 된 것은

장대하고 웅장한 설정이라는 것은 도저히 자기들이 제대로 다룰수 없다는 것을..

 

그래서 설정따위 조까 하는 하스스톤 히오스를 내놓고

새로 나온 오버워치는 스토리는 있어도 게임플레이엔 아무상관없는 게임이 됨

설정이라는것은 캐릭터에 몰입할 유저들만을 위해 양념으로 남겨두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