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단점을 가감없이 이야기 하는 것은

솔직한건가 자기비하인가

 

솔직한 자기비하

그런 단점조차도 자기 자신임을 받아들이는 강철 멘탈이라 그냥 사실 그대로 말하는 걸수도 있죠.

자기애가 될 수도 있고 자기학대가 될 수도 있음

솔직한거지만 자신의 단점을 알고 보완하려 노오력한다면 자기 자신을 잘 아는거고, 그대로 무력하게 있는다면 자기비하로 진행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무슨 목적으로 (듣는 사람에게) 얘기하냐에 달려있는데

난 왜이리 병신같을까.. vs 내가 좀 병신같긴 하지!

의 차이 아닐까?

뉘앙스때문이면 비하가 맞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