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에서는 설정이 대거 변경되어

실은 태초에 공허가 있었고, 그 안에서 빛의 거인인 아누가 탄생했는데, 아누의 수정육신으로 공허의 힘이 새어들어가 아누를 타락시키려 하자, 아누가 공허에 맞서기 위해 자신으로부터 뽑아낸 명예와 용맹과 파괴의 일면이 타타메트였고, 이런 고대의 사명을 깨달은 명예와 용맹함의 일곱 악마들은 공허의 위협에 맞서기 위해 네팔렘의 힘이 필요해 성역을 침공했던 것이다.

아 그래서 아즈모단이 유두에 피어싱을 했구나. (납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