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닐거같던놈이악역' 이것도 애니메이션영화 클리셰가되나요?

up,빅히어로,주먹왕랄프,겨울왕국,토이스토리3 에 이어 주토피아까지 다 이랬는데

 

그냥 악역이존재하는 애니메이션은 가디언즈 처럼 초반부터 악역이 포스를내뿜거나 하는게 좋았던거 같은데..

디즈니 최근 작품이 다 반전 악역을 씀

애니메이션영화 클리셰를 넘어 그냥 서브컬쳐 전반적으로 뻔한 클리셰임

요즘은 디즈니에 자주쓰이게 되네..

걍 '반전' 두 글자로 표현 가능하잖음;

타이커스 핀들레이 대주교 베네딕투스 레아만 봐도..

근데 몇몇영화들은 라푼젤이나 슈렉포에버처럼 관객들한텐 알려졌는데 영화캐릭터들은 모르는 상태에서 뒤통수를 맞는경우는 ...모르겠네요 그냥 반전악역을 자주쓰는거 같습니다.

안으로 들어오시오 어서! 내가 놈들을 막겠소.

겉은 착하거나 중립인데 속이 시커먼 캐릭터 = 복흑 캐릭터라고 해서 표현이 있습니다
첨부터 완전 사악 악당보다는 좀 더 현실적인 악당에 속하죠

그런 클리셰는 토이스토리2부터 있어서
디즈니 픽사 빠돌이인 저에게 디즈니 악역 찾기는 쉬운일 흐흐

ㄴ엇 그래서 저도 대충 예상이 가능했던거였나...! 픽사빠가 또 계시는군요.

겨울왕국은 한스가 첨 나올땐 의심 안했지만 크리스토프 비중 실리려는거 보고
아 한스 악역되겄네. 권력도 쥐어줬겠다. 공주들은 나갔겠다. 새 남자 생겼겠다. 딱 악역각이네 싶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