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블리자드 스토리가 그렇게 까일만한건지....

최근에 스2도 했고, 와우도 계속 하고 있지만 진짜 와우 드군 갑자기 타나림에서 급 전개는 진짜 개 까일만해도

나머지는 그냥 봐줄만한하지 않아요?

블리자드 게임 역사가 오래되서 그런지 게임 요소 뿐만 아니라 태클이 지나치게 많다는 생각이 드네요.

따지기 시작하면 진짜 한도 끝도 없는 것이............

 

애초에 전투를 할때 대화는 왜 함? 걍 싸우지 그리고 대화는 어떻게 하는거??

갓오브워 같은 경우에도 신들 잡고 있을때 왜 놔둠? 걍 처음에 잡아버리면 되는거고

 

애초에 우리가 블리자드 게임할 때, 할리우드 영화 정도 느낌 정도로 하는 것이지

칸 영화 보듯이 다큐 게임하는 것임이 아님에도 너무 비판이 많은 것 같음.

 

물론 어색한 점도 있고, 이번에 드군 같은 경우 진짜 용광로까지 엄청 잘 진행하다가 개 뜬금포 나오긴 했지만

와벤 같은 데는 진짜 인생 자체가 비관주의라고 느낄 정도로 심각하고, 여기도 너무 지속적으로 까이는 느낌임

 

특히 과거에 대한 이야기도 너무 많은데 우리가 얼마나 게임이든 사회든 발전했는지 생각해보면

실제로 오리 돈주고 하라고 하면 몇명이나 될지도 의문이네요.

드군 후반이랑 군단 지금 나온 스토리에 일리단 소설 내용은 쉴드가 불가능한데

이거도 좋다는 사람도 있지만 싫어하는사람도 우리나라도 외국도 넘쳐납니다

일리단 영웅화까진 걍 참을만 한데 갑자기 등장하는 뜬금설정들이 어이가없음

까일만 하니 까지요 비판이 뭐 적어서도 많아서도 안되는것도 아닌데 많을수도 있지

그리고 좋아했으니까, 좋아하니까 더 깝니다

봐줄만하지 않음

전투를 왜함 수준을 넘어서서 뒤진새끼들 예토전생시키는건 정말 최악인거임
차라리 악당새끼가 금단의 마법에 손을대서 뒤진새끼들 살려내는거 정도는 이해를 함
근데 나름 선역이라 설치고다녔던놈들이 지금것 시체 안살리다가 갑자기 살린다 ? 그럼 이전엔 뭐함
걍 타락을 하건 맛탱이가가건 일단 죽여버리고 다시 살려버림 재정신차리고 열씸히 일하는데

걍 아서스새끼부터 살린뒤에 사자의군대 다시만들어서 버닝리전이랑 싸우라하던가 드군도 첨에 병신같은설정 많았는데 걍 다른시간축이다라면서 쉴드라도 쳐졌지 이건 개막장짓임

그렇게치면 죽박이 플레이어블 된거 자체가 무리수인듯 강령술 뻔히 있는거 냅두고 지들 능력 반쪽만 써가면서 반편이마냥 싸워야하는데

솔직히 용광로 이후부터 쉴드칠만한게 하나도 없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