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까지 한화 2군 닭장 주축 선수들 근황

1. 장민재  야왕시절 독수리 오형제 중 한 축을 담당했던 장민재. 작년 "혹사당하는 게 목표다" 라는 인터뷰를 한 후 현재 KBO 혹사지수 3위에 랭크될 정도로 혹사당하며 목표를 이루고 있는 모습 2. 박한길  작년 세이콘의 "재미있는 아이가 있다" 라는 발언의 주인공. 187cm. 95kg의 피지컬과 최고 구속 150km를 던지는 포텐으로 김성근의 눈길을 끌었으나 너무 눈길을 끈 탓인지 팔꿈치 수술 두번 받은 투수를 졷빠지게 굴리는 모습을 보이다가 9월초 무릎 부상을 당하게 됨이후 심수창의 보상 선수로 롯데로 넘어감 3.최우석 역시 야신의 관심을 끌었다. 하지만 2군에서 관심을 끌면 1군에 데리고 다니면서 배팅볼을 던지게하는 세이콘의 기행에 질려 구단에 웨이버 공시를 요구했으며 현재 탈칰상태. 4.김범수 다행히 무탈하게 한화에 남아있다.현시점 퓨쳐스리그 기록은 4.1이닝 8사사구 2탈삼진 ERA 31.15 4. 정광운 2차 드래프트로 삼성으로 이적 6. 조영우 정우람의 보상 선수로 SK와이번스로 이적 7.허유강 무슨 악연이 있는지 성대 시절 인스트럭터로 활동하던 세이콘을 프로에서 다시 한 번 만나게 되었다. 2015년 와이프가 인스타로 세이콘을 저격한 걸로 보아 악연이 맞긴 맞는듯시즌 종료후 최우석처럼 팀에 웨이버 공시를 요청하고 현재 독립 야구단 연천 미라클에서 뛰는 중 8.최영환 한화에서 일방적인 신고선수 전환을 제시하며 보류명단에서 제외하자 졷까를 날리며 롯데와 계약했다.15시즌 중반 팔꿈치 수술해야 한다는 판정이 나왔으나 구단에서 수술도 안 시켜주고 시즌 끝까지 버팀 + 군대도 안 보내준 게 빡쳐서로 추정 됨.롯데는 바로 군문제 해결과 동시에 정식 선수등록을 보장, 수당을 지급해 주겠다고 했다고 한다. 한편 한화의 육성선수 전환 남발로 인해, KBO에서는 2016년 1월 12일에 이사회를 열어 보류선수명단에 제외된 선수는 명단 공시일로부터 1년 동안 원 소속 구단과 소속선수 및 육성선수로 등록할 수 없도록 규칙을 개정했다. 9. 정재원 역시 보류명단에서 제외 후 신고선수 전환 10.이동걸  작년 빈볼 사건으로 논란의 중심이 됐던 이동걸.시즌 후 수술을 받고 보류 명단에서 제외 됨이후 역시 신고선수로 전환된 듯 하다 11.문재현  뭐하는 새낀지 잘 모르겠다. 작년 기록은 0.1이닝 3볼넷 ERA 54.00 지금도 퓨쳐스에서 던지고 있음 올해 퓨쳐스 기록은 1.1이닝 ERA 13.50 12.박성호 『순식간에 무적 신분이 됐다. "내년 5월까지 기다리라"는 말만 들었을뿐, 그사이 연봉이나 지원에 대해 제대로 듣지 못했다. 박성호(29·한화)는 "제가 수술 받는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어요. 팀에서 주사치료를 권하셔서 받고 통증도 사라진 상태입니다. 보류선수 명단 제외에 대해 확답을 드린적이 없습니다. 지금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합니다"라고 했다. 』 팀에서 수술받아야 한다는 사실도 안 알려주고 주사치료하다 시즌 끝나니 응 수술받아~ 그리고 보류명단 제외~결국 울며 겨자먹기로 신고선수신분으로 계약한 것 같다. 요약 작년 한화 2군 이닝 제일 많이먹은 12명 중 2,3,4,6,7,8위가 팀을 나갔고9,10,12위가 보류명단에서 제외됐으며 현재 공을 던지고 있는 건 세 명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