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쌤이 태후 애청자이신데

 

물론 표본이 너무 적다는 사실은 인정하겠으나 

 

다들 군머가 너무 이상하게 묘사되는거 걱정하지만 걍 송중기 이야기밖에 없슴;;;

 

송중기 허리라인이 나오는데 특수부대끼리 만나자마자 씨름을 하건 이종격투기를 하건 무슨상관?

 

글고 저도 잠깐봤는데 솔찍히 태후는 송중기가 나오는 장면과 송중기가 안 나오는 장면 두개밖에 없음

 

어짜피 리얼리티야 작품 내적으로 생성되는거고

 

화이트하우스다운 보면서 백악관의 보안체계를 쓰레기처럼 묘사햇다고 욕하는 사람은 없는데 태후만 그런걸보면 군대를 갔다온 이들의 보상심리가 아닐까 싶기도 함

사람들 마음 속에서 트라우마화된 군대에 대한 기억이 왜 모병제 전환을 향한 봉화와 같은 혁명 의지로 이어지지 않고 한국의 병영 문화를 더욱 강하게 옭아매는 촉매로 작용하게 되는지 정말 의문이 드는 것이었다고 누군가가 말하더군요.

사람들 마음 속에서 트라우마화된 군대에 대한 기억이 왜 모병제 전환을 향한 봉화와 같은 혁명 의지로 이어지지 않고 한국의 병영 문화를 더욱 강하게 옭아매는 촉매로 작용하게 되는지 정말 의문이 드는 것이었다고 누군가가 말하더군요.

ㄴ"나만 당할순 없지!"

모병제 전환을 언론에서 제대로 다뤄주지도 않고 야권에서 그런 소리 하면 빨갱이 드립부터
요즘 것들 드립부터 별별 개드립이 다 튀어나오는데 어찌 합니까 어떡해야 하나요

부카니스탄이란 좋은 징병제 쉴드거리가 있기때문에 모병제소리나오면 무조건 빨갱이 빼애액부터 나옴

평범한 헬조센입니다

미국에서 전직 백악관 종사자야 손에 꼽겠지만 여긴 인구의 절반쯤이 군인 종사자(쫄다구)였기 때문에

제3자 효과의 좋은 예

분명 징병제유지시킴으로 꿀빠는 누군가들이 있기 때문일것

징병제로 이득보는사람은 아직 군대안간 대한민국남성 이외에 전부인데요
지금 제도로 경제적이득취하는게 어마어마하니깐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