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커뮤에서 키배비슷한걸 할뻔했는데

글을 보고 내 생각을 말했는데

공격적인 단어를 쓰면서 글쓴이가 반박하길래

난 널 공격한게 아닌데 왜 혼자 열받아서 나한테 붙냐라고 말하니

그러게 왜 오해하게 글을쓰냐라고 글쓴이가 말함

그래서 그럼 조곤조곤하게 쓰지 왜 공격적으로 썻냐라고 하니 사과함

 

결론은 화해의 뽀뽀찍어주고 화해한거 같은데

이렇게 훈훈하게 끝낸건 오랜만인듯.

이유는 모르곘는데 모니터뒤의 글쓴이한테 가서 포옹한번 해주고 싶음.

뭔가 첫댇글에 나까지 공격적으로 나갔으면 본격키배가 됬을텐데 안그랬고

인정하고 사과한 글쓴이가 사랑스러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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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쩍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