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답없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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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4-22 21:30:06 KST | 조회 | 410 |
제목 |
오늘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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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알바중인데 어머니에게 전화와서 받았더니
외할머니가 응급실 중환자실로 들어가셧다고합니다
세균성 폐혈성쇼크가 오셔서 그렇다는군요
지금은 혈관이나 심박이 안정적이라 그렇지
조금만 위험하면 손도 못쓰는 상황이 온다고 합니다 왜냐 물었더니
지금 치매에 루게릭병까지 오신상황이라 제대로된 식사를 못하셔서
심폐소생술 시도시 갈비뼈가 힘없이 부서진다 하더군요
막상 돌아가실수 있다고 하니 눈앞이 캄캄합니다 후...
이번주에 돌아가실수도 있다는데.. 아... 우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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