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지망생이 국어국문학과에 가는 이유?

글쓰기 실습하는데

 하필 주제를 이걸로 정함...

 주제 바꿔야되나 ㅋㅋㅋ

 본인이야기기 때문에 쉬워보여서 결정한건데

 까마득해 보이네요;;

님이 진로를 정한 시점이서 무엇에 동기를 얻고 작가를 하기로함. 그래서 입시도 하고 글도 써서 인터넷에 올려보고 하는데 막상 대학교를 갔는데 의미없는 수업의 연속으로 권태감에 빠짐. 그런데 어떠한 동기로 다시 의지가 강해지고 열심히한다
무난한 패턴

알 필요 없다!

비평론이랑 창작론이랑 완전 별개라고 들었는데

본인이야기가 사실 가장어려워요. 잘하는 사람은 잘하는데 자칫잘못하면 단순한 미화 자서전이 되고 너무 깔아버리면 자존감없어보이고

시2발 사실 그냥 좋아서온거지 그런이유가 어딨냐고 따져야함 면접같은 거봐도 저런질문이 가장 뭣같은데

ㄴ 아 저도 욕나와서 주제바꿈 ㅋㅋ게임과 소설의 비교로

포더윈터/국문과에도 창작론있슴돠. 그거에만 100%집중하는게 아닌거죠.

아 그런가요 제친구가 창작론 안한다고 했는데 자기가 안 한다는 소리였나봄

ㄴ 아 그것도 학교마다 달라서 진짜 없을 수도... 일단 저희 학교엔 창의적 글쓰기라는 이름으로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