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스나이더가 시빌워를 보고 무슨 생각을 할까?(안스포)

잭 스나이더가 보고 배웠으면 좋겠다.

 

 

3명의 유명한 영웅으로도 죽쒔는데

12명의 많은 히어로들을 깔끔하게 개성을 다 보여주고 하나도 묻힘없이 돋보여준다는게 놀랍다.

 

 

 

 

전작을 아는 팬도 만족하고

전작을 모르는 팬도 만족할만한 영화라고 생각함

 

 

 

초반부터 끝까지 볼거리를 제공해주는 액션신과

적절한 스토리의 완급, 자연스러운 뉴페이스 영웅들의 참전, 사상의 대립을 잘 그려냈음

 

 

 

 

 

 

 

 

 

 

 

여담으로 개연성은 그렇다쳐도

 

배대슈는 초반엔 영화 내용의 틀을 잡기 위해 

나올 수 밖에 없는 신들이 매우 지루한 영화였으나

 

시빌워는 초반에 영화 내용의 틀을 잡기 위해 

나올 수 밖에 없는 신들이 화려한 액션으로 지루할 틈이 없음

그러나 잭 스나이더는 그렇구나! 인물 갈등을 중심으로 대형 이슈를 쓰는거야! 라면서
배트맨과 플래식를 중심으로 저스티스리그의 위기를 만들고 원더우먼을 중재카드로 쓰며
퓨처스 엔드를 삽입하는데....

감독님 그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