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기계의 통치는 꽤 오래전에 계획되었습니다.

ОГАС - Общегосударственная автоматизированная система учёта и обработки информации

"전연방자동정보처리체계" 

 

소련에서 '인간에게 계획경제를 맡기는건 불안하니 기계에게 이를 맡기자!'라는 발상 하에 이루어진 프로젝트였습니다, 이 발상은 무려 60년대 사상입니다, 90년대까지 연구를 지속했다고는 하는데 80년대에 계획경제를 포기하면서 쓸모가 없어진데다 '전자적 파시즘 아닌가!' 하는 비판도 있었습니다.

 

이 연구는 현재 러시아 네트워크화 작업의 기반이라고 하더랍니다.

 

그 이야기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arm&no=738819&page=1&exception_mode=recommend&search_pos=&s_type=search_all&s_keyword=%EC%BB%B4%ED%93%A8%ED%84%B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