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XP의일렉장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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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5-19 02:54:09 KST | 조회 | 519 |
제목 |
예전부터 심히 거슬렸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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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이나 인터넷에서 테크노 테크노 말하는게 매우 거슬렸음.
실제로 테크노 들어보면 처음 듣는 사람들은 "띄용?!" 하는 반응이 대다수.
흔히들 알고 있는 테크노음악은 다 하우스계열 음악.
테크노와 하우스는 엄연히 다른 장르임(엄격, 근엄, 진지)
사실 이렇게 된게 다 이정현 때문인거 같기도 하고...
실제론 이런게 테크노 느낌.
폭넓게는 이런 스타일까지도 테크노라고 칭해준다.(프렌치 테크노라나 뭐라나)
흔히들 장르를 구별할때 BPM(Beat Per Minute)으로 구별했는데, 최근 들어서는 그런 경향이 줄어들고 있다.
작곡프로그램의 발달 및 각종 샘플들이 많아져서 인지 BPM보다는 곡의 스타일등을 보고 확정짓는 추세.
윗 곡도 테크노이지만 133bpm이다. 바로 전 곡은 103bpm.
30bpm이나 차이나지만 테크노...
예능 단골 브금. 독일밴드인 666이 만든 곡으로 테크노가 아닌 하우스 음악.
솔직히 좋다. 너무 많이 들어서 그런지 모르지만 확실히 괜찮은 곡.
테크노여전사!!!(라고 쓰고 하우스여전사라 읽어야함)
어찌보면 머한민국을 테크노 붐으로 만들어버린 장본인.
근데 오랜만에 들으니까 개좋음;
흔한 테크노 라이브셋의 느낌.
그렇다. 방송에서 나오는 '테크노 댄스타임!!!' 과는 상당히 괴리감이 있는 음악스타일.
흔한 테크노 라이브셋의 느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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