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플엑포 겄다온거 후기할라 그랬는데

자게가 불타는 중이라 구경하다 못적었고 지금은 뭘 봤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흑

 

근데 솔직히 이번에 게임박람회래서 갔는데 하드웨어만 잔뜩 보고와서... 약간 실망이얐습니다.

 

신박한 보드게임은 몇개 했지만 대부분 이미 유명한 보드게임들이였고,

 

심지어 게임들도 대부분 유명한것들 외에는 건질만한게 없었네요.

 

VR은 나름 신박했습니다. 아직 "초기" 단계다보니까 질이 떨어지는 부분이 조금 있었지만

 

꽤나 신가하더군요.근데 플스 부스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정작 그건 못해봤네요ㅠ

 

그리고 스타투 모형 사고싶었는데 현금만 받으신대서 그것도 못샀고

 

여튼 조금 실망스러웠습니다. 다양한 게임들을 체험하고 즐겨보고 싶었는데 컴퓨터 하드웨어 외에는 별로 없네요ㅠ

아 그리고 오늘 컴퓨터 체험하는 곳에서 레스또랑스 분들 조금이랑 스투를 하시던 분들이 많이 보였네요. 스투 흥해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