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다, 스코틀랜드

작은 나라가 이권과 독립성을 완전히 보존할 수 있다는 건 문명적으로 가장 발달했다는 유럽에서도 꿈에 불과한 걸까

어제 EU 평의회에서 스코틀랜드 독립은 그저 잉글랜드를 더 압박하기 위한 협상 카드로밖에 쓰이지 않았다

니콜라 스터전의 연설은 투스크에게 제지당했다

프랑스와 스페인은 스코틀랜드의 EU 가입을 반대한다 독일은 무언으로 그들을 따랐다.

 

스코틀랜드가 잉글랜드처럼 인구 5000만, 1인당 GDP 5만불 근접한 부강한 나라였어도 이런 취급을 받았겠는가

있다는 -> 없다는

이상주의자에게 죽음을

7.1 만세운동이라도 벌여서 으지를 보여 주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