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는 전설 스킨이 2컬러인게 만족도를 오히려 떨구는 거 같음

 

전설 스킨 하나마다 딱 1컬러로 나왔으면 먹는 만족도가 지금보다 훨씬 높았을 거 같은데

2컬러가 별개의 스킨으로 존재하니까 오히려 수집 시의 만족도를 묘하게 하락시키는 요소가 아닌가 싶음

(물론 색상을 골라먹는다는 재미는 있을지 몰라도 그거보다 부정적인 영향이 크다고 생각)

 

뭐 회사 입장에서는 자기네한테 이득이니 그런 방향으로 제작을 했겠지만요

그냥 100% 부족한 컨텐츠 땜빵용인듯.
일단 기본과 영웅스킨은 색칠공부 스킨으로 물량떼우고
전설스킨 마저 2종이 같은 컨셉에 살짝 다른 정도니
밑에 글 처럼 모으고싶어 환장한 사람들도 있으니까용.
애초에 이 게임이 멀티플레이 하나 말고는 컨텐츠가 전무하니
게임사 입장에서 빠르게 컨텐츠를 늘리는 방법이 컬렉팅이고
근데 여기 공들이면 정발은 또 늦춰지고.

여름에 신스킨 공개한다고 했는데
또 전설 스킨이 같은 컨셉의 다른 색깔 2종 나오면 노답..

그리고 나오는 비키니 메르시에 모두 다 열광했다고한다

비키니 라인하르트도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