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물은 반드시 정량보다 적어야 한다

막 불에서 내렸을 때는 뜨거워서 좀 짜도 그리 짜게 느껴지지 않으며

 

식을 때 쯤이면 밥을 스까먹기에 좀 짜야 최적의 간이 되기 때문

 

그리고 애초에 라면은 자극적인 맛에 먹지 않습니까?

 

슴슴한 걸 먹으려면 차라리 멸치국수를 말아먹는 것이 나을듯

개취요 개취

'애초에'

푸핫

짜야 됨

전 좀 싱겁게 먹는데

면 익히는 정도에 따라 다름.
라면 조리법은 면의 탄력성이 떨어지는 수준까지 익히는걸로 나와 있어서 물 정량이 적당한데, 보통 꼬들꼬들하게 먹으려고 하니 면이 먹는 물의 양이 적어 정량은 싱거울 수 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