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잘알님들 질문점

 

 

제가 접때 집에 혼자지낼때 볶음밥용 야채햄 썰기를 해봤는데 (태어나서 처음)

 

썰때마다 칼에 야채던 햄이건 전나달라붙음 막 칼에 햄따개비 양식하는것처럼 달라붙음

 

그래서 칼질 고수님한테 전화로 물어봤는데 "살짝 비스듬하게 썰어야 안 달라붙음" 하시길래

 

비스듬하게 썰었는데 단면이 비스듬해져서 달라붙는거 빼고 달라지는게 없었음

 

이런경우엔 억덕케해야돼요..? 억덕케해야 안달라붙음...?

구멍뚫린 식칼을 산다

칼날에 물 좀 뭍히면 덜 붙음

근데 식칼중에 옆에 붙지말라고 구멍 많이 뚫려있는거 있는데 그거 쓰면 덜 붙나?

그냥 달라붙은걸 떼어내고 쓴다 or 달라 붙은 째로 간격을 유지하는데 이용한다

히오스 50판을 하면 칼에 안 들러붙는다네요!

저같은 경우에는 달라붙은게 점점 위로 올라가서 옆으로 쓰러지잖아요

쓰러지면 내가 써는 방향 안에 들어가 있어서 한 번 더 칼질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냥 신경 안 쓰고 대충 자릅니다

님 동성애는 악마의 조화래요 우리 목사님 말 들으셈 제발

달라붙는거 무시하고 계속 썰면되는거아님 ?? 걍 처음 한줄 쫙 썰고 주섬주섬 모아서 줄세운뒤에 다시잘라서 조각내면되는데
그리고 보통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써니 위로 올라가서 왼쪽으로 떨어진다하면 아래로 칼질하고 약간 오른쪽으로 기울여주면 오른쪽으로 떨어짐

딜교가 좀 균형이 안 맞는듯;

동성교제 50번하면 양성ㅇㅐ자 된대요!

악마가 썰면 안붙는단 소문이..

원래 달라 붙어요.
칼질 중간이나 끝에 붙은거 멋깔나게 떼주는게 간지.

저희 그랜마님이 썰면 아무것도 안달라붙던데...

칼이나 재료나 손이 항상 물에 젖어있는거 아님?

근데 원래 붙어요. 쿡방봐도 셰프들이 칼질 끝나면 칼에 붙은거 밀어내는 장면은 흔하게 나옴.

제가 문돌이라 과학적 근거는 못대겠지만 보통 붙구요
제가 알기로는 재료가 안붙게 특수제작되어 나온 칼들도 팔아여.

https://youtu.be/oRTEIT9LMC8

스마트나이프!

물때문에 수소결합으로 붙는거임 물기가 적으면 안 붙음.

칼이랑 햄이랑 사귀는 듯

썰때 칼날 뒷부분을 검지로 받춰준채 썰면 크게썰때 안붙던데

뭐 그냥 일반적인 식칼인데 칼을 그립한채 그립한 손의 검지로 뒷부분을 일자로 받춰주면서 썰면 이상하게 안달라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