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켓몬은 애초에 많은 사람이 하지 않으면 파급력이 없는데

아무리 게임성 좋게 증강현실로 만들어봤자 휴대폰이라는 플랫폼에는 엄청나게 커다란 한계가 있고 

 

포켓몬이라는 브랜드가치와 구글지도라는 둘만이 해낼 수 있는 것들이 모여서 만들어낸 가치죠 뭐

 

솔직히 체육관 관장 몇 명이 돌아가면서 먹으면 바로 그들만의 잔치 되고 아무도 안함

 

사실 모바일 플랫폼 자체에는 여전히 회의적입니다. 현재의 리튬이온전지 효율을 획기적으로 증진하는 방법이 나오지 않는 한 길거리에서 증강현실이 '완벽히 새로운 컨텐츠'로 승부할 수 있을지 의문.

 

그런데 리튬이온전지 효율개선은 이미 끝에 다다른 거 같고.

답은 VR이란 말인가

아물론 대기업이 돈 먹는 데에는 모바일만한게 없지만 모바일 게임이 특유의 어떤 게임적 가치를 달성할지는 끝없이 의문.. 일단 새로운 장르도 안 나오고..

몇 개월 지나면 고켓몬 인기가 시들거라는 어느 언론 기관의 말이 생각이 난다.

한국 개발자들은 오버워치도 곧 망할거라고 했었다죠? 깔깔깔깔깔

한국 개발자만 하는 이야기 아닌데요

게임성 발전이 더 요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