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타 2와 오버워치의 버그 대처 차이

오버워치: 버그 있으면 한 삼주뒤에 패치하고 쓴놈들 다 제재먹임

 

도타2: 근본이 버그로 이루어진 게임(워크 3 유즈맵)이라서 버그있으면 아예 그냥 캐릭터특성이라고 못박음

 

근데 나중에 그 캐릭터 사기되면 갑자기 아 그거 원래 버그였어 하고 고침

 

그리고 그 캐릭터는 2티어로 추락

밸브가 너무 일을 안함

근데 도타올스타즈 시절에는 '어쩔 수 없이 못 고쳤던 버그'를 도2에서 수정해버리면 캐릭터가 나락으로 떨어져버릴 수가 있어서 그냥 남겨두는 경우도 많은 듯

타이니나 정글 스택같은건 괜찮지만

그 외에는 그냥 일을 안함

개웃겼던게 봄맞이 대청소라면서 버그픽스 엄청나게 해놨다고 공지해놓고
정작 버그가 안고쳐짐

솔직히 영웅 포팅하는 것도 3년 넘게 걸리는데 일안하는거 맞긴함

사실 이게 혼 좋아했던 이유인데 혼은 불합리한 시스템 개선하고 직관적으로 하려고 노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