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김노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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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7-21 20:42:50 KST | 조회 | 444 |
제목 |
솔직히 농담으로 악덕악덕하지만 정말 죽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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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느리게 진행하는걸 재촉한다고 그게 잘 되는 것도 아니고 어쩔 수 없이 그냥 지켜봐야 하는게 당연한건데 정작 월급 줄 때마다 손이 덜덜 떨리고 내가 가장 싫어하던 모습을 재현하기 싫지만 돈 자체가 계속 없는데 여기저기 근처 사람들 찔러보면서 후원해달라고 하는 내 자존감도 너무 낮아지고 그 사람들에게 미안해지고 개발자들한테 생각하기 싫은 쓴소리 하면 바로 미안해지고 후
그러면서도 절대 최저임금 이하로 줄 수는 없는게 내 가치니까 시급 7천원 정도로 치고 있는데 진짜 파르르르르르르.. 후
쒸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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