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흑인경비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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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7-24 20:11:15 KST | 조회 | 5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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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자면 무릇 말을 조심히 해야 하지 않겠습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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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찍히는 순간 경력이고 뭐고 일순간에 박살나는거
이번 메갈사태를 보면서 생생하게 느끼네요
만약 제가 김노큰네 회사에 들어가서 염전도트노예로 살고 있었는데
김노큰의 과거발언이 터지면서 게임 제작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제 신상도 털렸다고
상상하면 가슴이 먹먹해지고 팔다리가 저릿저릿해지네요
공중 시오후키 작가의 예처럼 자신의 성벽이 하루아침에 얼굴도 모르는 수십만명 앞에
알려진 상황에 처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얼마나 끔찍합니까
물론 그 수십만명 거대한 인파의 물결 속에서
안타까운 눈빛을 보내는 숨은 동지들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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