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링은 무지게반사가 아님 굉장한 고난이도 스킬

1:1 토론에서 상대 약올릴려고 하는게 아니면

무작정적인 미러링은 아무런 효과가 없음

왜냐면 내가 미러링 당했다 부들부들 하는 감정을 느껴야만 미러링이니까

거기에 더 큰 그림을 그리려면 공감대 파급력도 가지고있어야하고

그런의미에서 역시 미러링의 달인들은 디씨 일베애들임

일베가 만든 대표적인 미러링은 민주화라고 생각하고

공감대는 못만들어도 딱 보는 순간 저건 미러링이다 내가 하는 말을 비꼰다 하는걸 느낄 수 있음

그리고 또 하나는 역시 SNS...

선동과 날조로 승부하자

이게 뭘 비꼬고있는지 딱 봐도 알 수있지.. 

아뇨 민주화는 일베에서 유래치 않았읍니다

물론 주화와 sns 둘 다 언어의 아름다움 잘 살렸다고 생각

민주화가 일베에서 유래한게 아닌건 알고 있습니다. 걍 편의상 그렇게 한거 결국 쓰는 사람들은 그놈이 그놈된거라고 생각해서

일베가 유통 시킨 단어중에 가장 영향력 있는 단어가 팩트인데
사실 팩트보다 선동과 언플에 가장 능수능란한 사이트가 일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