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Ranrand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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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7-30 01:19:41 KST | 조회 | 562 |
제목 |
(노스포) 부산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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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서운 걸 잘보는 편인) 제 기준으로 별로 안무서움. 초반에 2/10점정도로 무섭다가 나머지는 그냥 별 느낌 없음.
2. 다만 놀랄만한 장면은 있음
3. 좀비영화를 처음봐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좀비영화라기 보다 가족물의 진행 요소로 좀비가 첨가된듯한 느낌? 좀비의 출연 빈도를 말하는게 아니라 전체적인 줄거리가 그럼. 이건 저도 잘 모르겠네요. 그래서 재미가 없냐? 없지는 않음. 다만 좀 뻔~함
4. 뭐 많이 얘기가 나오는건 당연히 소희겠죠. 소희의 연기력은... 그냥 원더걸스에서 탈퇴를 안 하는게 나을 법 했는데... 본인이 가수로서의 재능이 없는것도 아니고. 원더걸스가 소녀시대에 밀린 결정적 요인이 멤버들의 가수 이외의 끼(예능이라던지 연기라던지)가 부족했다는 논평을 본적이 있는데 맞는듯. - 다만 영화에서 엄청 거슬리진 않음. 맡은 역이 워낙 무난무난하고 튀지않는 캐릭터라
5. 공유는 잘생겼음
6. 결론 : 그냥저냥 보기 괜찮음. 신파극 요소가 있긴 하지만 이건 한국영화의 숙명이구요. 좀 더 상업적인 버전의 설국열차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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