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사가의 우주론을 정리해봤다

빛과 어둠이 충돌해 황천과 물질우주가 태어났다. 황천은 빛과 어둠이 직접적으로 충돌하는 혼돈의 차원이지만 물질우주는 그러지 못한다. 대신 황천의 마력이 새어들어온다

 

 

우주탄생 후 빛의 입자가 행성들로 쏟아지면서 생명과 정령이 탄생. 

빛의 입자구름에서 나루가 탄생. 

행성 핵 안에서 티탄의 태아인 세계혼 생성, 다 자라면 티탄으로 탄생.

빛과 어둠이 황천에서 뒤섞인 찌꺼기인 악마들 탄생.

공허의 군주가 티탄의 태아 겁탈하려고 고대 신을 창조, 물질우주로 파견.

진심으로 저딴 우주에 살지 않는 것을 감사히 여긴다

은근히 꿈도 희망도 없는 세계

우리가 아직 인지를 못해서 그렇지 여기 우주도 저런 우주일 가능성도 있겟죠?

앙 기분나뻐

미안해 지구의 태아야 태어나기도 전에 기형아로 만들어버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