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적딸라고 공유 다시하는데 뭐가 불만이였는지 정확히 떠오름

개인적으로 아르타니스가 주인공이라 해서 모든미션은 아니더라도 그래도 한두개 정도는

모선 탄 아르타니스,셀렌디스,우룬에 여러가지 추가 업그레이드와 캠페인 만의 유닛,화려한 스킬로 삐까뻔쩍하게 구성된 대규모 황금함대를 운용하면서 혼종,저그를 쓸어버릴 우주함대전을 할 기대에 잔뜩 부풀어있었는데 자날 "암흑속에서" 미션을 하면서 대규묘 프로토스 병력을 운용할때 이건 맛보기고 공유에서 대규묘 토스병력운용을 당연히 할거라 생각했던거 같음..

 

헌데 설정은 황금함대는 정배당하고 아르타니스와 친구들의 모험으로 스토리가 가면서 그런 기대는 날라갔고

실제 캠페인 미션에서도 프로토스 초반 자원수급이 너무 힘들고 대부분의 미션이 타임어택으로 이루어져서 대규모 병력을 꾸리고

순회공연다니기가 너무 힘들고 이 때문에 대규모전투에 대한 아쉬움이 커진거 같음

 

그나마 공유첫미션이 큰병력으로 휩쓸고 다니는건데 이것도 업적딸려면 10분안에 깨야해서 여유있게 할수가 없음 ㅠㅠ

고급병력 모으고 모으고 모아서 한방꽝의 로망이 전혀 되지 않음

첫미션에서 황금함대를 운용하고
끝미션에서 황금함대를 박살내고

그리고 자날하고 군심에서 설명해주는 아몬은 왤캐 멋있지?

묘사는 멋있었다.

답은 [앰흑집정관]이다

답은 [에필로그 첫미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