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편의점 알바를 했었는데

한군데에서 몇개월 하다가 그만뒀는데 다른데에서 하게됨

전 편의점에서는 4대 보험으로 돈 안떼어갔었는데

새 편의점에서는 "4대 보험은 법으로 정해진거니까 어쩔 수 없는거임" 하면서 뗌

 

그래서 법적으로 정해진 주휴수당 주냐고 물으니까

주휴수당 받아먹으려는 생각 가져서는 사회에서 일 못한다고 훈계하면서

"난 주휴수당 달라는 알바생은 안쓴다 너 꺼져"고 당당하게 말함

 

노동청에 상담해보니 "주휴수당 달라는 알바생은 안쓴다 너 꺼져"라는 말은

실제로 주휴수당을 안준게 아니니 처벌대상이 아니라고 함

"누군가가 다른 사람에게 죽이겠다고 했다고 처벌하는거 아니잖아요"

라는 그 상담원분 설명이 기억에 남음 

제가알기론 주휴수당이나 야간수당은 동시간 근무자가 5명이상 되야지 주는 걸로 알고있는데

찾아보니 아니네요

그 4대보험 떄간거 납부확인서 떄보세요.
단순하게 공인인증서만 있으면되고

보험공단에서 확인가능

말로만 납부하고 납부안한곳도 은근히있음
심지어 4대보험 법인부담금을 직원월급에서 까는곳도있고

Raytro/ 넵 노동청에 전화해보니 1명을 고용해도 줘야하는게 맞다고 하더라고요 1주일 개근만 하면요
파워군/ 제가 그날로 그만둬서 ㅜ 그날 일한거는 안떼고 받긴 했어요

주휴수당은 부려먹는자가 무조건 지급해주는게 맞는거고 진짜 말만 해놓고

안 내는 곳 존1나 많음ㅋㅋ 나도 한번 그거 가지고 싸운적 있었는데 퇴사 후

전화 열나게 해서 3달 뒤 겨우 받음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