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군단의 수뇌부는 책임감이 부족하다

열심히 등산했으면 아제로스는 옛날에 뚝딱하고도 남았을텐데 중간중간 드르렁하다가 디토맞고 죽은 아키몬드

지가 직접 찾아올 생각은 안하고 캘타스한테 불러내달라고 하는 킬제덴

뭐야 이게 어

불타는 군단 수뇌부에겐 지도자로서 가져야 할 책임이 없는듯 하다

대족장님께선 겨우 필멸자셨지만 호드를 사랑하시는 마음 하나로 테라모어를 통째로 구워 단죄하시고 판다리아를 박살내셨는데

아니다 우리들의 마음속에 영원히 살아계실테니 이젠 불멸자시군

어쨌든 좀 본받아라 이놈들아

살게라스가 아니라 가로쉬님이 불타는 군단의 수장이었다면 이미 진즉에 우주의 생명들 쓸어버려서 공허의 군주들 기어들어올 건덕지 전부 제거히셨을 듯

와우 또 설정이 이상해져서 악마들이 외계인됐다던데 사실임?

사실여부는 모르겠는디 원래 외계인 비스무리한 설정이긴 했잖아요

현재 설정은 빛과 공허가 직접적으로 뒤섞이는 뒤틀린 황천에서 태어난 존재들로 좀 더 카오스 데몬같은 영적 존재 느낌이 됨.

뒤틀린 황천에서 죽여야만 진짜로 죽는다는 설정이 특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