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일이삼사오륙칠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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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8-30 21:29:23 KST | 조회 | 584 |
제목 |
동생 사춘기때문에 죽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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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작년까지 괜찮았던 여동생이 중2되니까 갑자기 진짜...
여동생이라고는 하나밖에 없어서 진짜 잘해주는데.
기분좋을땐 제가 주는거 다 받아 쳐먹고.
기분나쁠때는 별 지랄을 다하고.
그러다가 분쟁나면 분명 제가 맞는건데.
지가 맞다고 우기고...... 진짜 속이 답답하네요. 속에다 먹물을 겁나게
퍼부은 느낌입니다.
중2병을 척살합시다 젠장...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니 여동생을 척살해야되나.
동생은 잘해줘 봤자 아무 쓸모 없다고 느끼는 중입니다. 차라리 집에서 키우는
개한테 밥한번을 더 챙겨주면 나중에 더 잘따르기라도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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