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교재를 사오세요

하나는 한국 문학의 역사입니다

 

다른 하나는 한국 현대 문학사입니다.

 

가격은 개당 3만원입니다.

 

우리 학교 서점에서만 팝니다.

 

에라이 siblal 것들.

[저자 확인해보면 교수 포함되어 있을 확률: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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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사라고 하는거 보면 정작 수업이랑 별 상관없는 책일 확률이 30% 정도임. 특히 교양일수록 그런 경향이 심해짐.

e book 을 도입해야

나도 망할 기독교책 귀찮아서 e book으로 저렴하게 삥뜯겼었지..

저 미국 학부생일때 매 학기 100만원씩 나감 ㅋㅋ 전공서적 2~30만원 하는게 여러개 있어서
정작 거의 보지도 않는데 사고나서 나중에 보면 우리 교수놈이 직접 쓴 책임 ㅅㅂ 걍 장사하는듯

나무야 미안해

그래도 교수 짬밥 어디 안가는지라
꽤 고퀄의 교재를 만들어서 자기꺼 보라는 사람도 있긴 함
적어서 문제지

진짜 교수가 정통해서 잘만든 책도있는데
그런경우는 교보문고, 경인문고에 다있음

ㄹㅇ 쓰지도않으면서 자기가 쓴책이라 사라는거 극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