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 불씨가 활활 타올랐었네 ㄷㄷㄷ 근데 질문

같은 일처리 능력과 효율을 보유하더라도 여성이면 같은 남성 노동자에 비해 낮은 임금을 받는다

 

그런 성차별적인 논리로 기업이 돌아간다면

 

사람에 따라 일 처리의 능력과 효율은 당연히 다를테니

 

기업인 입장에서는 남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값싸고 효율적인 여성 노동력을 사용하면 안되는건가요?

 

그럼 자연스레 (남성노동자 수 > 여성노동자 수)에서 (남성노동자 수 < 여성노동자 수) 이렇게 바뀌는게 이치아닙니까?

 

근데 왜 여전히

 

남자노동자 임금 > 여자노동자 임금

남자노동자 수 > 여자노동자 수

 

이러져?

 

왜인지 모르겠음.. 끄응 아만보 댓글로 교육좀 시켜주셈

님 제발 댓글에 과격한 어휘 섞어써서 괜히 더 화를 돋구지 좀 마세요 맞는 말 자주 하는 것도 아니잖아요

ㅇㅋㅇㅋ.... 쨋든 좀 알려주세여 이해가 안되여 ㅠㅠ

성차별적인 논리로 남자선호아닐까요

당장에 성차별적 논리로 임금이 지급되는 곳에서 노동력 확보를 경제적 효율을 따져서 뽑을거 같지는 않음...
근데 이것도 뇌피셜이니 진짜를 소환하고 턴을 종료한다

기업의 기본적인 논리랑 충돌하지않나요? 일단 현재 여성노동자의 임금은 적다 라는 상황을 기초로 두고 기업이 가장 기본적으로 추구하는 것은 값싼 원가, 노동력 등을 통한 최대이윤창출.. 그럼 효율적인 여성 노동자를 기업자들이 고용하면 일단 남자 노동자수 < 여자 노동자수 이렇게 되어야할텐데 여기서 이해가 안되네여

설마 야근 감수 가능 불가능으로 이야기가 갈리는건가...

저도 대충 찾아보고 적는 거지만, 남자가 직장에서 원하는 바와 여자가 직장에서 원하는 바가 서로 달라 남자를 전부다 자르고 여자로 교체한다고 해도 무작정 여자가 들어올 리가 없어요.

인사 관리자들이 100% 경제적으로 합리적인 자들이 아니고 조직 시스템도 합리성을 100% 보장하지 않기에 문화적 영향이 나타날 수 밖에 없기 때문

인간이 100퍼센트 합리적인 동물이라는 전제부터 틀렸음

그리고 제가 찾아본 쪽은 언급하기를, 처음 시작이 같아도 연봉협상을 하는 과정에서 남자가 더 밀어붙일 가능성(성향?)이 높다는데, 이것도 영향이 클 겁니다.

그래서 업무 외적인 요소가 크게 작용한다고 볼수있죠.

그들 입장에선 여자는 일을 존~나게 못하기 때문에 돈도 적게 주는 거라구요. 반대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