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회사 쪽에서 기피당하는 건

아무래도 회사 내부 자체의 내부 분열을 막기 위해서가 아닐까 싶음.

결과적으로 예전부터 지금까지 회사 운영 노하우를 갈고 닦아온 사람들일텐데 회사 운영에 관한 건 누구보다 잘 알 거임.

만약 지금 있는 회사에 2개의 파벌로 갈린다면 사장은 보는 입장에서 중재는 해야겠고 결국에 누구 한 파벌이 죽기 전까지는 쉬지 않는 싸움이 될 거임.

 

내가 볼 땐 그리고 남녀 서로 비율 맞춰서 놓는 편이 좋다고 봄

과유불급이라고 어느 한 쪽 도 치우쳐저 있어도 할 마음이 안 들 것임.

위의 문단 자체의 의미는 고등학교 남녀공학과 여자 남자 분반 당해본 입장으로서 주변 환경 자체가 아예 다르게 흘러가기 때문임.

남자만 있어도 파벌은 생기지 않나요?? 김이사 라인 대 박이사 라인 같은거요

여자라는건 명분이고 실제론 영 딴 이유로 밀어내고 있다는거죠.

남자만 있어도 파벌은 생기지만 적어도 여자보단 덜하다는 게 제 입장임 단 한 번의 짧고 강렬한 싸움과 얕고 길고 긴 냉전은 아예 다른 법임 그게 여자하고 남자 사이의 차이임

단기적으로 한 번의 싸움은 회사 자체의 규율과 기세를 잡는데 도움을 주지만
장기적으로 긴 싸움은 모두를 지치게 함.

단 한 번의 짧은 싸움과 길고 긴 냉전이라 적절한 표현인거같네요.

김이사 라인 대 박이사 라인 같은건 얕고 길고 긴 냉전에 가깝지 않나요??

ㄴ 남자 중에서도 여자 같은 사람 있고 다 천차만별임 그러나 비유가 이상하겠지만 남자가 남자 같은 마인드로 있을 확률은 높아도 남자가 여자 같은 마인드로 있을 확률이나 여자가 남자 마인드로 있을 확률은 현 세대에서 보기 쉽죠.
하지만 예전에는 아니었다는 거임 그만큼 환경이 바뀌고 사회가 발전했음.
그래서 옛 고집을 하는 사람들은 그럴지는 몰라도 현 세대는 과유불급이 아닌 공존하는 사회로 가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볾

제 생각엔 남자나 여자나 화난거 쌓아두는건 비슷한거 같은데
남자 같은 또는 여자 같은 마인드라는건 별로 좋은 표현이 아닌것 같아요
그런게 존재하지 않거니와
자칫하면 전 세대의 편견을 세습할 위험이 있음
사실 전 세대에서 '남자 같은 마인드'와 '여자 같은 마인드'가 발생한건 억압적 구조 탓이죠

ㄴ 존재 하진 않겠지만 그때 당시의 상에는 존재했다니까요 예전 사람들이 얼마나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면 미개한지 아실 수 있으실텐데요

그래서 제가 자칫 전 세대의 편견을 세습할 위험이 있어서 좋지 않은 표현이라고 한거고 제가 사용할 때 따옴표를 붙여가며 쓴거죠 ㅎㅎ

근데 전 세대는 저 회사 분열 그런 이유가 아니라 그런 생각이 없고 그냥 여자가 회사일 한다는거에 부정적이어서 안뽑는것 같은데...

ㄴ 아니 사람 시켜보지도 않고 부정적이다 뭔가로 편을 가릅니까 처음부터 시켜보고 안 되니까 부정적으로 편을 가른 거죠
순서가 잘못 됐어요 일 시켜보지도 그냥 마녀사냥하듯이 몰아가서 부정적이라고 시키지 않은 게 아니고
시켜보고 부정적이라고 판단해서 안 뽑은 거겠죠

우와 그럼 새누리당 친박 비박은 박근혜가 여자라서 생긴 편가르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