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안 죽은게 왜 실바잘못이지

 

실바가 뭐 해줬다고 바리안 안죽는거 아닌디

전령이라도 치는게 매너지 ㅡㅡ

??? 전령이 사람도 살려냄?

아이고 어차피 뒈질거 전령친다고 살아나냐~~~~~ 포세이큰 어차피 곧 망할거같은데 다르나서스 정문에서 단체 익사시키는건 어떰??

님이 최전서의 알보병인데 화력지원 요청했더니 포병대는 님 고기방패로 세우고 이미 도망간 상황 ㅇㅋ?

?
호드측이 이미 괴멸되서 먼저 도망치든 말든 상관없었음

요점은 바리안이 왜 죽었냐인데 호드 전령이니 이런얘기가 왜나옴

바리안이 호드랑 같이 싸우면 이길 수 있다고 하는 상황에 호드가 뿔나팔 소리 한번에 동맹군의 후퇴를 위한 엄호사격 한번 없이 지들만 꽁무니를 뺐는데 그게 배신이 아니면 뭐가 배신이죠

통수가 일상인 호드라서 그정도는 통수도 아닌건가 흠

잉 호드가 뭐 해준다고 거기서 살아나갈 수 없었는데;

호드가 남아서 같이 싸워준다 ㅡ 사이좋게 전멸

엄호사격? 수장급 다털리고 진형 붕괴된 와중에 뭔...

그냥 최소한의 성의도 안(못)보여줘서 얼라가 빡친 상황인 것

시네마틱이랑 호드쪽플레이 제대로해보면 배신이라는소리가나올수가

같이 도망치면 다 살아나갈 수 있었을지 누가암 ㅋㅋ

호드가 뭘 해줬어도 바리안 죽었을 가능성이 큼
아님 바리안을 살리기 위해 호드가 죽어라...이건가 ㅋㅋㅋ

아니면 최소한 자기들 떠나고나서 얼라들 뒈진거 미안해하는 기색이라도 보이던지 www

걍 시체년은 분노의관문이후로 발전이 없음

ㅋㅋㅋ 폭격으로다뒤져가는데 활로살릴거면 용사가살리고남았을듯

같이 도망치긴 커녕 호드는 안 튀면 코앞에서 털릴 상황이었다고 봐야
전령 문제에 대해서 야속해 할 순 있지만 그게 바리안을 살리는건 아님

바리안의 비극은 굴단이 적절히 지옥절단기를 쓴게 원인이지 호드가 아닌데 가엾은 얼라분들은 굴단이 아닌 애꿎은 실바를 욕함...불군 계략에 제대로 놀아나는 ㅠㅜ

역시 굴단성님 불군형님들 이간질계략 기가 맥히십니다. 따봉드리구요

직접적 책임은 아니여도 도의적으로 미안한 상황은 맞는건데 그런 기색조차 없는 ㅋㅋㅋ 시ㅇㅇ발 사람새끼맞음? 아맞다 사람아니지 ㅋㅋㅋ 그럼 ㅈㅅ ㅋㅋㅋ

싸워보지도 않고 도망갔으면서 합리적인 판단이라고 주장하시다니 역시 호드들이 주구장창 읊어대는 명예는 그저 무덤속 해골의 싯구나 다름 없는 거였군요.

제 2차 호얼대전 개막하나요

싸우는 자에게 통수를!

호얼대전아니고 얼호대전인데요 ㅡㅡ

싸워보지도 않고? 호드쪽 해봄? 불군 함선 세대가 집중포격함 ㅋㅋㅋㅋ

그걸 보고 싸워는 봐야지! 하는건 대체 어떻게 해야 나오는 발상인건지 ㅋㅋㅋㅋㅋㅋ

http://www.playxp.com/sc2/general/view.php?article_id=5491710&search=3&search_pos=&q=#!11
통수의민족 어디안가죠 www

아 역시 바리안 살리려고 호드 다 죽었어야 한다. 이 주장이 하고싶은거 아닙니까. 처음부터 그렇게 말하지 부끄러워하긴~

왜 논점을 흐리죠?
"호드는 동맹군 병력을 방패삼아 남겨놓고 협의나 언질 등 어떠한 의사소통도 없이 도망갔다."
이게 팩트인데 바리안 살리려고 호드가 다 죽어야 했다뇨? 누가 그런 말을 했나요?

제가 위에 써놓은 글 보기는 함? 난 처음부터 '바리안의 죽음'에 대해서 꾸준히 논하고 있는데.
팩트가 어찌됐건 글 써놓았듯이 호드측이 뭘 할 수 없는 불가항력의 상황이 되어버렸고 호드가 뭘 했든 바리안은 죽을 수밖에 없었음. 그리고 그 이유는 굴단 때문이고.

이런얘기로 다큰놈들이 아직까지 인형놀이하는걸 보면
워크래프트가 잘만들긴 진짜 잘만들었다

근데 계속 호드가 버리고 가서 바리안이 죽은것마냥 본질을 흐림. 결국 마땅히 바리안의 시다바리 역할을 해야할 호드가 안 했으니 그러는거라고 봐야 ㄲㄲㄲ

아니 그럼 동맹군 놔두고 지들만 도망갔는데 그게 비난받을 상황이 아닌가요? 호드가 뭘 해도 바리안이 죽어요? 그럼 왜 쳐들어갔는데요? 어차피 가서 다 뒈질꺼 뭣하러 갔나요? 밥은 왜먹나요? 어차피 똥 될꺼? 불가항력이라니. 후방에서 화력지원하던 애들이 후퇴할 때 전방 부대 후퇴할 때 조금의 가능성이라도 만들어 주도록 엄호사격이라도 해줘야 되는 거 아닌가요? 지들 병력만 병력이고 얼라이언스 병력은 어차피 죽을 애들인가요?

안 보신듯 하니 다시 말씀드림

1. 호드가 뭔 저항을 했든 바리안은 죽었음. 바리안은 굴단이 죽임.
2. 그쪽이 어떻게 보는진 몰라도 엄호할 여유조차 없었다고 봄. 시간상 거대 지옥절단기 올때까지 엄호부대 못 버텼음. 오히려 물어보고 싶어지지... 얼라 병력만 병력이고 호드는 어차피 죽을 애들인가?

전령문제 등에 대해 뭐라 할 수 있을지언정, '바리안의 죽음' 자체는 실바의 잘못이 될 순 없음.

그리고 도적쪽 연맹퀘같은거 해보면 알겠지만 부서진 해변 전투 자체가 굴단측에 의해 치밀하게 짜여진 판이라, 패배가 확정된 전투인데 그걸 읽지 못하고 드군때마냥 여기에 소수정예로 쳐들어가는 방식을 택해버렸음. 그러니 불가항력적인 상황이 왔음.

님이 안보시는거 같아 다시 반박해드림.

1. 호드가 뭔 저항을 했든 바리안은 죽었음. 바리안은 굴단이 죽임.
:그러면 만약 굴단이 안죽이고 지옥파수병A가 죽였으면 지옥파수병A만 욕하면 되는거네요? 왜 그대는 전투의 흐름을 보지 못하는가!

2. 그쪽이 어떻게 보는진 몰라도 엄호할 여유조차 없었다고 봄. 시간상 거대 지옥절단기 올때까지 엄호부대 못 버텼음. 오히려 물어보고 싶어지지... 얼라 병력만 병력이고 호드는 어차피 죽을 애들인가?
: 호드가 엄호라도 해줬으면 굴단이 지옥절단기 소환할 여유도 없었으리란 생각은 안해봄? 애초에 지옥절단기가 어떤 타이밍에 등장했죠? 혼비백산해서 도망치는 얼라이언스 군대 추격하는 타이밍이었죠? 굴단이 병신이라서 그런 병기를 승기가 완전히 기운 타이밍에 꺼냈을까요? 혼전중에 꺼내기 힘들었다고 예상할 수 있겠죠?
거기다 지옥절단기는 바리안 칼 맞고 뒈졌어요... 호드의 엄호가 있었다면 승리는 아니더라도 후퇴는 바랄 수 있던 상황이었음. 애초에 얼라이언스 군대의 철수는 바리안의 희생으로 가능했는데요. 호드 군대의 지원은 바리안 한몸보다 무력한가요?

그리고 누가 호드군대더러 고기방패가 되어 달랬나요? 화망과 엄호의 개념을 모르시는건가요 혹시?

1. 지옥파수병은 굴단 군대 일원. 굴단이 실바의 하수인은 아니죠
2. 그건 어떻게든 바리안의 죽음을 호드책임으로 만드려는, 억지. 애초에 바리안을 살릴만큼의 호위같은건 불가능했다고 봄. 더욱이 굴단의 방해같은건 꿈도 못 꿨을 거고

왜 불가능하다고 우기시나요. 그거야 말로 억지 아닌가요. 그리고 자꾸 호위라고 말씀하시는데 엄호면 충분하다구요.

그런것도 불가능한 군대가 어떻게 굴단을 이기겠다고 거길 쳐들어갔다는 겁니까. 호드의 군대는 무슨 서부몰락지대 민병대 수준인가요?

헷갈렸네....아무튼 엄호가 불가능했다고 보는 이유는 거기서 활 쏠 여유도 없이 뒤에서 악마가 다가오는 상황이었고 그 상황에서 서로 후퇴싸인을 주고받을만큼 유효한 소통과 호위는 시간적으로 불가능했다고 판단함. 아니 애초에 후퇴싸인이건 무전기건 준비가 안되어있는 연합군의 패배는 확정... 블리자드의 어썸함...
졸리니 여기까지 해야겠다

그렇습니다 블리자드의 어썸함에 우리는 배패한 것이다...
잘자여 으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