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흑인경비원 | ||
---|---|---|---|
작성일 | 2016-09-22 00:34:53 KST | 조회 | 550 |
제목 |
만약 정말로 진도 7 이상의 지진이 오면
|
피난용품 배낭 이런게 큰 의미가 있을까 싶음
애초에 땅덩이가 좁으니 구호물자는 금방 금방 도착할 것이고
그럼 결국 집에다 둬야 하는데 지방으로 갈수록 새로 지은 건물은 거의 없고 연식이 오래된 건물이 정말 많음
진도 7 짜리 오면 오는 순간 1분도 못 버티고 폭삭 무너질 건물 천지일 거임
그런데 지진오면 금방 무너질 건물 안에다가 피난용품을 쟁여놓는다? 계획이 뭔가 아다리가 안맞음
진도 7 짜리가 오면 서있기도 힘들텐데 피난용품 들고 탈출하기 전에 무너지는 건물에 깔려 죽지 싶음
차라리 천막으로 된 임시 대피소같은거라도 미리 미리 지어놓는게 더 낫지 않을까
이번에 뉴스 보니 대피소도 진도 6 짜리에 벽에 금이 가고 털렸다는데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