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Ein-shiel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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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9-27 19:14:07 KST | 조회 | 480 |
제목 |
지름신이 오셨다... 회피할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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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서피스 프로4를 지르고 싶어 미치겠네요.(그것도 i7에 16램에 512기가 250마넌 짜리 ㅠ.ㅠ)
서피스 프로4가 뭐냐면 노트북용도로도 쓸만한 윈10기반의 고사양 태블릿PC라고 생각하심 간단
집에 7년 된 데탑이나 바꿔야할 판국에 으어어..(저거 살 돈으로 데탑 맞추면 하이엔드급 가능 ㅂㄷㅂㄷ...)
간단한 인터넷은 스마트폰 쓰면 되고
어디 지방으로 출장 갈 일 생기면 19인치 게이밍 노트북 가져가서 겜하거나 놀면 되거늘..
안녕마트가서 실물보니 더더욱 지르고 싶어지네요.
태블릿PC라 휴대성이 장난 아니고
키보드 커버도 맘에 들고 완전 노트북마냥 쓰기도 좋고
윈10기반이라 확장성도 편하고
태블릿주제에 오버워치, 디아3, 와우, 히오스도 잘돌아가고 덤으로 스팀 인디겜 가볍게 하기 딱 좋고
거기에 원10기반이라 플포있으니 듀얼쇼크4 꽂아 리모트 플레이하기 아주 좋고
가볍게 문서질 및 이것저것 놀기 좋고
적절한 크기라 태블릿의 강점답게 누워서 영화나 애니, 미드, 영드 보기 딱 좋고
G마켓에 서피스 프로4랑 파우치랑 블루투스 마우스 장바구니 벌써 담아놓고 결제할까 말까 고민중
나도 모르게 10~12개월로 지르고 그만큼 카드 덜쓰면 되지 하고 자기 합리화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있음
미치겠음.. 이 지름신을 물리칠 주문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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