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Raytr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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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9-29 01:57:06 KST | 조회 | 419 |
제목 |
어릴 땐 남들 모르는 만화를 찾는게 취미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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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가 미래일기였는데
개연성이 좀 개판인 것만 빼면 여러모로 자극적이고 한탕주의 만화라서 정말 감명깊었다.
애니화까지 될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두번째는 티스타란 만화였는데
시스터 밀리티어라고 나쁜 짓하는 사람을 먼 저격으로 쏴죽이는 정의의 사도에 대한 이야기였는데
이런 장르를 좋아해서 계속보다보니 후반부 전개가 조금 지루해져서 아쉬웠지만 막판에 넘 감동이라서 광광 우럭따
그외에 야뇌 백동수 라던지 세실고라던지 한국 만화를 많이 봤었는데
세실고를 빼고 내가 재밌게 봤던 건 지금 웹툰에 있었으면 계속 연재하지 않았을까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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