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내가 바이섹슈얼인가 하는 생각이 듬

수음 할 때는 여자보고 하지만 모건 프리먼처럼 굵고 뱃속에서부터 울리는 남성적 중저음 들으면 가슴이 뛰고 리암 니슨 같은 미중년 보면 왠지 껴안기고 싶다는 생각도 듬.

 

저 안기고 싶다는 건 은유가 아니라 그냥 단어 그대로의 의미입니다.

 

요즘 스트레스랑 욕구불만이 겹쳐서 내가 미쳐가고 있나.

오토코노코한테는 섭니다

바이인가 아닌가 이전에 남성한테도 자기가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 이상적인 남성미가 있음
그냥 평범하게 여성 이상형이 있는 것처럼

생각해보니 별거 아니었네요.

생식기가 발동 안 하면 걱정 이상한 생각 안 해도 됨

오토코노코한테는 섭니다

으악 그딴건 버게에서 밝히라고요

흠, 잘했군.

깨알같은 버밍아웃

버게로

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