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남성보컬 노래는 듣기가 거북함

뭔가 답답하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박효신이나 임창정 이외에 친구들이 좋아하는 엠씨더맥스 등등..

노래 잘부르는건 알겠지만 뭔가 저랑은 안맞는거같음

근데 노래나올때마다 차트 상위권 휩쓸고 SNS 에서도 다들 좋아하는거같아서 말을 못꺼내겠음 

전 남자 아이돌

엑소 빼고

개인적으로는
200년대 중후반에 질병처럼 유행했던 소몰이 창법이 정말 극혐이었음

SG워너비, 바이브
이 양반들이 노래를 못 한다는건 아닌데
창법이 너무 마음에 안 들었음
갸아악

200년대?..

근데 공감은합니다 ㅋㅋ 소몰이별로

그래서 제가 옛날부터 인디음악이라던지 여성 보컬을 더 찾게되는거같음
최근엔 볼빨간사춘기 애들이 너무좋더라구요 특히 축제때 떼창해주면 너무 좋아 죽는 겸둥이들 보면
심장이 후..

여기 Ad.2에서 오신 분이 계시다고..

2000년댘ㅋㅋㅋ

물론 모든 남성보컬은아니고 허각 같은경우엔 상당히 좋아합니다
남성아이돌은 비스트 정도? 이번에 나왔던 리본이라던지 이전의 비가오는날엔, 이젠아니야 등등..

천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소몰이 창법...

답답한 느낌을 시원하게 뚫어주는 하현우 추천합니다. 국카스텐 너무좋아!

예시로 든 가수들이 다 감정과잉 경향이 있는 듯ㅋㅋㅋㅋ 저도 별로

그럴땐 LA 메탈을 들어보셔요

하현우는 진짜ㄷㄷ하져

어째서 해결방안이 LA메탈로 가는것인가

대체 해결방안이 ㅋㅋ

하현우 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