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야생의사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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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10-05 22:11:18 KST | 조회 | 359 |
제목 |
한약하니까...쓴걸 안먹게 된 계기가 떠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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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때부터 잠깐먹고 또 어느때인가 잠깐먹고...
그리고 한약의 특성상 데피고 먹잖아요...
뜨겁고 쓰고...
어느순간인가? (중딩때인지 고딩때인지 20대초반때인지) 그게 너무 싫었습니다
이걸 왜 먹어야하는건지... 그생각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그때부터 한약을 먹는걸 거부했습니다
아니 쓴걸 입에 넣는걸 꺼려해졌습니다
누가 주면 아예 정색을 할정도로요
누가 쓴커피를 주면.............. 시럽과 설탕을 왕창 넣습니다(특히 gs원두커피... 세상에서 제일 맛없다)
남이 볼때 정말 심각할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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