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양판소 읽을만한게 없는것같다

양판소 7-8년째 읽고있는데 그냥 꾸역꾸역 활자중독처럼 읽어내리는 기분으로 읽는데 솔직히 이젠 고전문학이 가끔 볼때 더 재미있음;

 

양판소 질이라 해야하나 급이 낮다는건 부정할수가 없음. 다만 고전이나 일반 문학에서 긁어줄수없는 취향을 긁어준다는게 기쁠뿐이지.

마치 버게와 같다

그런 당신을 위한 환생 하렘물 구운몽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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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플라톤의 대화편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구운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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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이면 당연히 러브크래프트 전집을 보셔야죠

전 걍 옛날 판타지 취향 맞는거 두고두고 재탕함
이영도 소설은 농담 안하고 20번쯤 읽은듯

20번은 좀..

아니 텀을 두고 가끔 기억날때 읽으면 가능은할듯. 저도 거의 1년 주기로 한번씩 재탕했으니까..

그러면 20년이나 필요하잖아?

근대 저도 이영도꺼랑 룬의 아이들은 육개월에 한번씩 읽는듯

위쳐도 ebook으로 있사옵니다

전 드라 퓨워 폴랩 눈마새 피마새 단편 한번씩 돌리고 다시 드라로 돌아간 적도 있음;
그때가 고3때던가

개인적으로 요즘 이경영씨 소설이 섀델 크로이츠를 기점으로 이전 소설이랑 확바뀐 느낌이 매우 마음에 들어서 꾸준히 읽는중

이경영 소설은 다 하나의 세계관이라 가즈나이트부터 읽고 싶은데 초창기 작품의 문체를 도저히 못버티겠음
개인적으로 민소영 작가 소설이랑 불멸의 기사, 여왕의 창기병 추천하고 싶음

여왕의 창기병도 수십번은 읽은듯
"오랜만이군요! 어머니!" 아직도 대사가 기억나네

가즈나이트 R부터 읽어도 개인적으로 문제는 없다고 생각함 섀델 크로이츠 - 가즈나이트 R이 제일 무난한듯

사자왕 할배 ㅠㅠ
지금 생각해보면 라인하르트랑 광대스킨 정크랫이 같이 다니는 그런 그림이지 않았을까 싶음

근데 개인적으로 정령왕 엘퀴네스는 아직도 보려고하면 취향이 아니라서 볼수가 없다;

엘퀴네스는 한번은 봤는데 두번은 못보겠음

엘퀴네스 중2때 10번인가 돌려봤는데
그땐 몰랐지 그게 BL이였단걸
그때부터였어요 제 성 정체성을 깨달은게..

e북으로 발간된 위쳐랑 와우 소설이랑 스타소설

ㅋㅋㅋㅋㅋㅋㅋ

가즈나이트R 자기복제가 좀 심해지는것같아서 중간에 때려 쳤는데

가즈나이트 오리지널 시리즈는 개정판 나온거 있으니 그거 찾아보면 그나마 나을수도있음

그리고 라노벨쪽은
카카오페이지랑 레진쪽에서 슬슬 들여오는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