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력 증강을 위한 합리적인 제언

현재 전투기의 이륙중량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것은 바로 '연료' 입니다.

 

 

 

공중급유기를 도입하는것도 최대무장상태에서 연료를 가득 싣고 이륙하기엔 다소 무리가 따르기 때문에 어쩔수없이 암람을 줄이고 제이담은 두개밖에 못달고 대신 사완 따위를 다는것이지요. 뭐 그나마도 평소에는 무유도 로켓포드 달고 날아갑니다.

 

 

 

따라서 한번 날아오른 우리의 보라매가 지상에 내려와 재급유를 받고 다시 날아올라야하는 시간적 낭비도 줄일겸 F-15K의 크고 아름다운 동체에 무장만을 가득 싣고 이륙할수 있도록 조종사의 가슴에 아크 원자로 이식/탑재를 제안하는 바입니다. 아니 이 방법밖에 없습니다.

 

 

 

생각해보십시오. 5000GL(19000L) 나 되는 어마어마한 연료 대신 더 많은 미사일과 폭탄을 달고 날아오를 우리의 자랑스런 보라매들을!

아크원자로 비행기
vs
웅비 3000기

가라! 적의 암람을 바닥내라!

세상에나 웅비스팸이라니

중국은 미그 19였나 그걸 무인기로 개조해서 스팸할 생각이라는 이야길 보긴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