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NoWHer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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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10-21 11:12:13 KST | 조회 | 726 |
제목 |
지나치게 강해진 디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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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정무관, 더스틴 : 이...이런 영웅은 본 적이 없는데
부관 : 검귀 실험체 1호, 기밀 처리, 초 명예 오크 혼종. 현재 특성 테스트중, 분신 발산 최소 상태.
더스틴 : 아..안돼...
디디에 : 훌륭하지. 안 그래?
더스틴 : 뭐라고? 디디에 무슨 짓이냐
디디에 : 나는 오랜 세월 동안 수 많은 이름으로 불리웠다. 어린 개발자여, 그대에게는 디디에라는 이름이 익숙할테지.
더스틴 : 넌 벤 브로드의 졸개였던거로군! 이것도 그자가 꾸민 음모의 일부인가?
디디에 : 천만에, 애송이 BB따위가 이런 어썸한 영웅을 만들수 있을리가 없지. 부상당한 검귀 카드가 나에게 영감을 준것은 사실이지만, 이 일은 그의 낮은 이해력을 벗어난 것이다.
더스틴 : 네놈은 도대체 무엇이냐?
디디에 : 나는 더 명예로운 자의 하수인이다. 헤아릴 수 없이 오랜 세월 잠자고 있던 힘이지. 그리고 그 명예가 이 영웅에 깃들어 있다.
더스틴 : 너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기나 하는것이야? 이...OP캐릭이 폭풍을 어떻게 망가뜨릴지 알고 있냔 말이다!
디디에 : 물론, 잘 알고 있지. 이 오크는 트루 오키쉬를 완성하는 것이다. 시공의 폭풍 속에서 이 영웅이 할 역할은 누더기의 비키니 스킨이 제작되기도 전에 이미 정해져 있었다. 너가 만들어온 게임의 정점을 보아라.
더스틴 : 내게는 그저 흉측한 OP로밖에 보이지 않는데.
디디에 : 너의 그 뻔한 개발력은 여전하구나, 어린 빡빡이여. 니 놈이 폭풍의 원대한 이치를 만들지 못하는것도 그렇고. 사무로를 너프해봤자 아무런 소용도 없다. 난 이미 수많은 리메이크 방안을 마련해 놨으니까. 그 리메이크 방안을 전부 찾아낼 수 없을것이다. 그리고 사무로가 출시될때...너희의 폭풍은 변할것이다.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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