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광어우럭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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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11-11 05:31:18 KST | 조회 | 488 |
제목 |
갑자기 옛날친구가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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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둘러보다가 서유리 멘션을 보자
갑자기 서씨 였던 친구가 생각 남
초2 때쯤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있었는데
중3 때쯤 버스 정류장에서 우연히 만나서
반가워하는 와중에
뜬금없이 천원 빌려달랬나
없다니까 500원도 없냐고 그래서
500원 줬다가
그 이후로 못 봤던거 같음
ㅡ.ㅡ
지금 생각해보니까 오랜만에 봐서 돈 빌려달라는건 뭐지?
당시의 나는 그걸 왜 또 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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