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론 올림픽같은 대형 대회를 유치하는게 싫습니다.

WBC나 월드컵등 이미 있는 인프라를 이용하는 대회가 아닐 경우가 특히나 더 싫습니다. 들어오는 수입은 관광객 좀 더 늘어나는거 뿐인데 지출은 심각해 보이니...

놀이동산 같은게 아닐까요?
놀이동산도 자체 손님으로 버는 돈보다 유지비가 더 들어가는 경우가 흔하지만
그 놀이동산을 건설한 회사가 그 이외의 부분에서 엄청나게 이득을 많이 보니까요

그렇게 생각하고 만들기는 한데,

우리나라 같은경우나, 세계에서 대규모 운동경기 유치한 국가들은 대회 끝난 이후에 이걸 잘 활용해야 하는데,

활용에 잇어서 되게 미진하죠, 그리고 이런 미진한 점 때문에

"대회 이후에 어떻게 할건가 생각도 안하고 무작정 유치만 한다." 고 사람들이 불만 가지는 것.

그레서 보통 그런거 업체 다 국내기업들주는데 해외기업을 줘서 띠용인상황에서 까보순

월드컵이나 WBC, 프리미어 12같은 경우는 프로경기 하느라 이미 늘어나 있는 인프라 이용하면 되는데 올림픽은 뭐라 해야 하나, 경기장 지으면 어떻게 써먹어야 할지...

대회 이후 이용이 불가능한 경기장 같은경우 경제적 측면에서 보자면
유지보수 때문에 애초부터 가건물로 짓는경우가 더 낫다고 보는 경우도 많죠

걍 올림픽이 상업성 개나 주는거 괜히 피파가 올림픽에서 축구 빼버리겠다는걸 IOC에서 형님 형님 제발 살려주세요 하고 비는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