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사채업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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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11-25 14:13:25 KST | 조회 | 5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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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격겜얘기도 그렇지만 좀 독특한 버릇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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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우물만 깊게 파는 타입이 아닌 얉아도 넓고 다양하게 체험하려 하는 버릇이 있다고나 할까...?
일단 격겜이면 뭐가 됐든 올캐릭 필살기 확인부터 하고 봄...
오버워치도 일단 모든 영웅 체험부터 해봤고, 히오스의 경우 한 영웅을 10렙 만들기 이전에 전영웅 7렙 달성을 먼저하기도 함. 물론 스타2 협동전도 처음 나왔을때 모든 영웅을 돌아가면서 해봤죠
게임 아니더라도 앞에 다양한 맛의 사탕이 있다 그러면 모든 맛을 한번씩 보려고 함
이게 좋게 보면 호기심이라 할 수 있는데, 문제는 그게 충족되는 순간
흥미가 픽 식어버리곤 합니다
그래서인지 게임 자체에서 뭔가 큰 업적을 달성하기보다도 마치 사탕 맛보듯이 쪽쪽 체험만 하고 휙 떠날때도 있음
그러다 하나 꽂히면 그것만 하는거고....
물론 현실적으로 무-리여서 포기하는 것도 있습니다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이런건 맛을 다 체험해보고 싶다던가
어디까지나 상상만 했는데 대학 입학 전으로 시계를 돌려서 모든 전공을 체험해보고 싶단 생각도 들었었고 말이죠
와우으 경우 전캐릭 만렙에 도전하려다 귀찮아서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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