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아무튼아님 | ||
---|---|---|---|
작성일 | 2016-11-29 16:30:44 KST | 조회 | 451 |
제목 |
고기집 알바가 생각난다
|
친구랑 고기 먹으러 가서 고기 먹고 있는데
옆테이블 쪽에서 알바가 숯불을 옮기다가 뭔가 뜨거운 쇳덩이 같은 것을 바닥에 내림
거기에 숯불을 담고 다니던 쇳그릇 같은거였음
바닥이 녹아서 동그란 자국이 생김
개업한지 얼마 안 된 곳이었음
사장님 불쌍했음
(사장님이 바로 보고 오셨는데 어찌 됐는지는 잘 모름)
근데 그 고기집이 금방 망함
흠...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