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바보라죄송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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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12-03 21:28:02 KST | 조회 | 539 |
제목 |
와미치겠다진짜 사춘기때는 이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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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라면 끓여 달라길래 라면 끓여줌
라면 다끓엿다고 먹으러 오라고 함.
대답도안하고 안옴
한번인가 두번 더 먹으러 오라함.
갑자기 엄청 짜증내면서 말로 나를 공격함(욕하면서...)
내가 2번인가3 번먹으러 오라고 한게
많은거냐고 물어보니
그렇다함
저는 갑자기 뜬근포로 욕먹으니까
어이가 없어서
약간흥분된 상태에서 그게진짜 많은거냐고 하면서 언쟁으로 번졌는데
엄마 빡침
그대로 있다가
이대로 집에있다간 진짜 동생때리거나 할것 같아서
집에서나옴...
진짜 아직도 어안이 벙벙함...
아니 진짜 라면 먹으러 오라고 한게
잘못한건가요...
ㄸㄸ
와집에 어떻게 들어가냐 밖에추운데...
겁나 어안이 벙벙하네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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