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늑대기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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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1-14 13:49:28 KST | 조회 | 637 |
제목 |
다시 재도전 제목 "내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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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그대 옆에 앉아있다
사람들과 대화하는 그대의 목소리는
나무 위에 앉아 지저귀는 새들의 소리
돌다리 사이로 흘러가는 시냇물 소리
피아니스트가 건반을 누르는 소리보다 아름다웠다
그러나 나의 목소리를 낼 자리도
그대 옆에 앉을 내 자리는 없었다
나무 위도 돌다리 사이도 피아노 건반도 그 어느 곳도
내 자리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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